상지대, 미래 농업 인재 키운다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2-26 1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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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계 대학 교육지원사업’ 선정

상지대가 ‘2025 농업계 대학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상지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상지대학교는 26일 농림축산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추진하는 ‘2025년 농업계 대학 교육지원사업’의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업계 대학 교육지원사업’은 정부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농업계 대학 재학생이 졸업 후 농산업 분야(영농 포함)에 진출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구성, 운영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대학을 선발해 지원한다.

올해는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과 융복합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으며, 단계별 평가를 거쳐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 10개 대학, 융복합 부문 3개 대학 등 총 15개 대학을 선정했다.

상지대는 ▲동·식물 스마트팜 관련 실습 시설 구축 ▲중‧소동물 사육(토끼, 흑염소, 알파카 등) 강의동 설치 ▲농장·생태 방목형 대가축 실습 목장 조성 ▲8목구 구성의 초지 및 자연림 생태 방목(한우 200두 이상) ▲한우 고유 품종인 황우 및 칡소 사육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농업을 위한 유기비료 생산 시스템 구축 ▲농업 탄소중립 인력양성사업단 운영을 통한 학부-대학원 연계 교과·비교과 탄소중립 인력양성 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2학년도부터 스마트팜 온실 제어 시스템, 양액 조성 교육 등의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식육 가공산업 현장 체험형 프로젝트, 드론 및 수목진단기기 등을 활용한 조사 실습 등 농산업과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함윤경 동물자원학과 교수는 “교내에 신설한 최신형 동·식물 스마트팜 실습장과 실습 목장 등을 적극 활용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탄소 중립형 스마트 농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류동표 생명환경대학장은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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