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제2작전사와 ‘미래 합동후방지역 전투발전 세미나’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11-07 15: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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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가 6일 육군 제2작전사와 ‘2025 미래 합동후방지역 전투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경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북대학교가 육군 제2작전사령부(이하 제2작전사)와 함께 6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2025 미래 합동후방지역 전투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허영우 경북대 총장과 김호복 제2작전사령관을 비롯해 민·관·군·산·학·연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후방지역 작전 수행체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대와 제2작전사는 2023년부터 미래 합동후방지역의 작전수행체계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발전 방향 ▷도시지역 통합방위작전 간 스마트시티 플랫폼 활용 방안 ▷차세대 항공모빌리티(Army-AAM) 운용 방안 ▷민·관·군 협력 권역별 국가중요시설 대드론 방호체계 구축 방안 등 4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대도시권이 밀집한 후방작전지역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효율적인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호복 제2작전사령관은 “초밀집·초연결·초융합 도시환경 속에서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위협이 다양해지는 만큼 작전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전투수행 방법을 구체화하는 일은 지속적인 준비가 필요한 임무이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다양한 도전과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한 K-2작전사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대구·경북 지역은 다수의 군부대와 대학, 방산기업이 밀집한 군·산·학 협력의 거점 지역으로, 국방과학기술 연구와 개발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경북대는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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