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오픈핸즈·베트남친구들’과 협약식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2-30 15: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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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아동 위한 ‘정서 사회성 또래 프로그램’ 공동 추진

세종사이버대가 오픈핸즈, 베트남친구들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세종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학부(아동학과)는 사단법인 ‘오픈핸즈’, ‘베트남친구들’과 다문화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명희 오픈핸즈 대표는 “오픈핸즈는 10년 이상 아시아 지역에서 워터킷과 출생신고 등록 등 다양한 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축적한 현장 경험과 세종사이버대 아동발달센터의 아동 발달에 대한 학문적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다문화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사라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교수(학부장)는 “베트남친구들은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베트남어 수업을 제공해 한국어가 서툰 부모와의 소통을 돕고, 국내 거주 베트남 유학생 및 이주 근로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고 본교 아동발달센터를 구심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의미 있는 사업들이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동발달센터 수석연구원인 김정은 교수는 “정서 발달은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요소로, 특히 다문화 아동의 경우 보다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력의 주목할 점은 다문화 아동이 자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도 함께 자녀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상호작용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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