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사진영상학과 “최첨단 교육환경에서 실무형 인재 육성”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2-05 15: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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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학과 전통, 사진 영역에 첨단기술 결합 융복합 콘텐츠 생산까지 능수능란
스마트미디어콘텐츠 센터 ‘판타지랩’ 등 전국 최고의 실습 공간과 기자재 갖춰

사진 영상 융합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이미지’로 소통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단 한 장의 사진이 전달하는 메시지의 중요성만큼이나 이미지 생산자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그 중심에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가 전통의 사진 영역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를 생산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94년 호남 최초의 사진학과로 설립된 이래 빠르게 변화하는 사진, 영상 콘텐츠 산업에 부응하고 드론 운용까지 포괄하는 혁신적 교육을 도입하며 학과 개명을 거쳐 현재 사진영상학과로 전통을 잇고 있다.

2016-2021년 LINC+(사회 맞춤형 학과) 선정, 2020-2024년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선정을 통해 수많은 외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 분야 최고 전문인재 양성 학과로 입소문이 나 있다. 특히, 2023년에는 광주비엔날레 스위스 파빌리온 연계전시에 학과 학생 7명이 참여해 국제적 전시 경험을 쌓고, 실무 감각을 높였다.

실습 공간과 기자재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지난 2017년 교내 호심관 3층에 설립된 스마트미디어콘텐츠 센터 ‘판타지랩(Fantasy Lab)’은 VR·홀로그램학습·체험실, 드론 실습실, 컴퓨터·CG교육실, 연구실을 갖추고 RTX 메트릭스300 드론 등 각종 첨단 시설이 구비돼 인근 대학이나 산업체 방문과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이밖에 애플 아이맥 컴퓨터실, DJI 드론, 열화상 드론, Sony Cinema Vedeo 카메라, 3D 공간 스캐너 등을 완비해 입학과 동시에 자유롭게 창의적 실험과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졸업 후 진로도 다양하다. 순수 예술 사진 작가를 비롯해 신문사 사진기자, 방송국 영상기자, 다큐멘터리, 영상편집자, 기업체 홍보요원과 패션·광고 사진가, 스튜디오 창업, 드론영상콘텐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로 취·창업이 이어지고 있다. 또 대학원에는 사진 분야와 관련된 사진학과와 문화콘텐츠학과 등 2개 석사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조대연 학과장은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광주대 사진영상학과는 현장 위주의 다양한 테크닉을 가르치고, 지역 맞춤형 취업을 위한 산학연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젊을 때 웨딩·돌잔치 사진 촬영 등에 집중하기보단 더 많은 세상을 경험하며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하이 퀄리티’ 산업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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