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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
Meta Plan 120 선포로 국내 TOP3 글로벌 TOP50 추진
118년의 역사를 가진 동국대학교는 지난해 5월 ‘동국 Meta Plan 120’을 선포했다. ‘혁신적 상상력으로 인류에 기여하는 동국’을 목표로 학문 영역 간 융합교육 도입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하여, 국내 TOP3 및 글로벌 TOP50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동국대는 학사제도 개편, 학과 신설, 학문간 경계를 넘어선 융합교육 등 교육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를 키워낸다는 방침이다.
한편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 ‘동국건학장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불교계의 강력한 지원을 받으면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혜 학생들의 숫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첨단 분야 정원 확대 등 4차산업 혁명시대 맞춤형 인재 양성
동국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첨단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국대는 지난 2월 급변하는 신기술·첨단 분야의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공계 분야 집중 투자 및 인재양성 전략인 <이공계 중점 육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AI, 차세대 반도체, 이차전지, 지능형로봇 등 미래 사회를 선도할 분야에 세계 상위 1% 연구자를 3명 이상 육성·초빙하고, 이 분야의 학생 정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정원이 45명 증원된 데 이어, 올해는 첨단융합대학 시스템반도체학부의 정원이 14명 증원됐다. 동국대는 23-25학년도 첨단분야 학생정원을 자체 조정 및 정부로부터 평가를 받아 순증한 인원을 합해 269명(학부, 대학원)을 증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차세대반도체, 지능형로봇, 인공지능,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분야 학사를 포함 석·박사 등 우수인력을 집중 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선 융합교육
동국대는 다양한 학문 간 융합을 장려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별/전공별 장벽을 허무는 ‘융합전공제’를 도입했다. 학과(전공)와 학과(전공)가 융합하여 새로운 전공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융합전공제는 입학한 학과와 별개로, 본인의 관심과 적성에 따라 원 소속 전공과 관계없이 융합전공 최저이수학점 기준을 충족하면 융합전공으로 졸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융합전공은 어느 학과에 소속된 학생이든지 이수가 가능해 전공 선택의 폭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최근 사회에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통찰하는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는 만큼 재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교육과정이다. 또한 학문 간 장벽을 넘어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다전공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2학년이 되기 전 ‘단일전공’과 ‘다전공’ 중 졸업 방식을 선택하도록 필수화했다. 또한 전 학부 학생들이 전공과 관계없이 AI와 소프트웨어의 기본을 익힐 수 있도록, 인문·사회·예술 계열 학생도 수준에 맞춰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양 과목을 6~9학점 필수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4년 연속 중앙일보 대학평가 TOP 10, 2024년 종합순위 9위
동국대는 202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순위 9위를 기록했다. 명실상부 TOP10 대학으로 기반을 다졌다. 모든 분야에서 약진했지만 학생 장학금 및 글로벌 지표 등 교육여건 부문의 성과가 돋보였다. 학생 1인당 장학금(9위), 외국인 교수 비율(4위), 학위과정 등록 외국인 학생 비율(8위)로 4년 연속 TOP10 안착을 견인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강점을 보여 왔던 학생 창업 및 현장실습 등 학생성과 부문도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신설지표인 고교생 선호 대학에서 5위를 기록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꿈을 현실로’ 청년창업 중심 대학문화 조성
동국대는 그간 창업중심 대학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국내 최초로 창업휴학제 시행, 창업 대체 학점인정제 운영 등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도입해 수많은 학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초기창업 단계의 청년창업자에게 마케팅 및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는 등 지역거점대학으로서 튼튼한 토대를 쌓아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 및 문화체육관광부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청년창업 선도 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마인드 제고 노력
동국대는 전 세계 56개국 345개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있다. 매년 재학생들을 해외대학 교류학생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인터내셔널 서머스쿨, 복수학위 프로그램, 학문단위 국제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5만 명의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
동국대는 118년의 역사 동안 35만 명에 이르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사회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 동문들은 학교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학교와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에 적극 참여한다. 작년 한해엔 125억 원에 가까운 기부금이 모였으며, 지난 6월 불교계와 동문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211억 원이라는 거액의 기부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모교와 종립대학 발전을 위한 염원들이 결집한 시간이었다.
동국대는 2026년 개교 120주년을 맞아 국내 5위·글로벌 300위를 달성하고, 2040년에는 국내 3위·글로벌 50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차별화된 교육과 이공계 집중 육성을 통해 연구역량 강화 및 첨단 인프라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모집단위 광역화에 따른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 바이오시스템대학 신설
첨단분야(시스템반도체학부) 정원 증원…다군에서 선발
첫째, 모집단위 광역화에 따라 모집단위가 신설되고 첨단분야 정원이 확대되었다.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은 대표적인 무전공 학과로서 입학 후 일부 모집단위(불교/바이오시스템/예술/약학/미래융합대학)를 제외한 모든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시스템대학의 경우 단과대학 모집단위로서 4개의 소속학과 중 하나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첨단융합대학 시스템반도체학부의 모집인원이 7명 증가하여 다군에서 26명을 선발한다.
둘째, 다군 모집단위가 신설되었다.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 바이오시스템대학을 포함한 물리학과, 경찰행정학부, 시스템반도체학부를 다군에서 선발한다. 올해 입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무전공 모집단위를 모두 다군 일반전형에서 수능 100%로 선발하므로 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셋째, 수능성적 반영영역 및 과목 제한이 폐지되고 자연계열, 컴퓨터·AI학부(인문)에서 응시과목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계열 반영영역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15%, 사탐 또는 과탐 25%로 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가능하며, 미적분/기하 응시자만 지원 가능했던 수학 과목 제한이 폐지되고 모집단위별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모집단위별 가산점 부여 방식※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수학 및 탐구영역 응시과목에 따라 3%를 가산한다.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 따라 가산점 부여 방식이 다르므로 특히 유의해야 한다.
실기를 40% 반영하는 체육교육과와 조소전공을 제외한 수능위주전형은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계열별 수능성적 반영방법을 살펴보면, 인문계열/체육교육과/영화영상학과는 국어 35%, 수학 25%, 영어 15%, 사탐 또는 과탐 25%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컴퓨터·AI학부(인문)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15%, 사탐 또는 과탐 25%를 반영한다. 계열과 관계없이 한국사는 등급별 감점기준을 적용한다. 1등급부터 4등급까지는 감점이 적용되지 않으며 5등급 –2점, 6등급 –4점, 7 등급 –6점, 8등급 –8점, 9등급 –10점이 적용된다.
올해 동국대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이와 같은 변경사항을 고려하여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에서 전년도 입시결과 및 모집요강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전년도 입시결과와 함께 전공가이드북을 참고하면 모집단위 선택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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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규 동국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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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년도 대비 2025학년도 정시모집의 특징을 설명해 주십시오.
“수험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전형의 전형요소는 수능 100%를 유지했다. 또한 자연계열에서도 수학 및 탐구영역의 제한을 폐지하고 모집단위별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응시과목에 따른 지원 제한 역시 사라졌다. 단,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 및 탐구영역의 응시과목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지원하려는 모집단위의 가산점 부여 방식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올해부터 다군에서 신설모집단위인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와 바이오시스템대학(단과대학)을 선발하므로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나의 진로를 탐색하고자 하는 수험생이라면 무전공을 고려해볼만하다. 1년 동안 다양한 전공탐색 교과목을 이수한 후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해보기를 바란다.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인문계열은 국어, 자연계열은 수학 성적이 좋은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영어가 15% 반영되지만, 1등급부터 3등급까지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작아 영향력은 적은 편이다. 한국사는 등급별 감점방식을 적용하나 1등급부터 4등급까지는 감점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실질적 영향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Q. 합격을 위한 ‘팁’을 주신다면요.
“정시모집 지원 시에는 자신의 진로와 함께 전년도 경쟁률, 합격자 평균점수, 충원율 등을 세밀하게 고려해야 한다. 전년도 정시모집에서는 4.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결과를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백분위 기준 86~91%, 자연계열은 87~97%에 합격자가 분포해 있다. 인문계열은 경찰행정학부가 91%,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이 89%, 식품산업관리학과, 회계학과, 경영정보학과가 88%로 성적이 높았고 불교학부가 86%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약학과가 97%,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자연), 시스템반도체학부가 90%로 높은 성적을 보였고, 식품생명공학과가 87%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모집단위별 충원율은 일관된 경향성을 보이지 않고 매년 변동되므로 참고사항으로만 활용해야 한다. 또한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수시모집 충원합격자 발표 후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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