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만 국립정치대학과 학술교류 업무협약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1-17 15: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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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한자 문화권 학술 교류 가교 역할 기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가 대만 국립정치대학 한국어문학과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결했다. 사진=전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가 1월 16일 오후 3시에 대만 국립정치대학에서 국립정치대학 한국어문학과와 학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학술 관련 연구 자료 및 데이터 교환, 공동연구 활동 상호 지원,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교육 관련 상호 협력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한국학 고전 연구에 특화된 연구소로서 협동 번역 사업, 인공지능 한문 번역 및 해석 사업, 인문한국플러스사업(HK+) 등을 통해 국내 한국학 중심 연구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만 국립정치대학 한국어문학과는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유교·한자 문화권의 핵심인 한학(漢學)의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는 학과로서 한국과 일본, 서양의 동양학 연구자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 전후로 특강과 국제 연구포럼도 함께 진행했다.

전주대 변주승 한국고전학연구소장은 “두 기관이 유교·한자 문화권의 학술 분야에서 한국과 대만 간 학술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 국립정치대학 박병선 한국어문학과장은 “이번 학술 활동을 통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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