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검증되지 않은 치료 효과와 무분별한 과대광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신누리 대표는 이번 저서를 통해 줄기세포 기술에 대한 막연한 기대나 불신에서 벗어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를 이해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책은 줄기세포 시장의 과대광고와 상업적 마케팅의 문제점부터 제대혈 보관, 해외 원정 시술의 위험성, 의료기기 및 세포치료제의 허가 범위 및 실제 치료 효과의 차이 등을 다룬다.
특히 의료기기의 허가 사실이 특정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까지 보증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짚으며, 자가세포와 타가세포, 배양과 최소조작의 차이 등 환자가 치료를 선택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설명한다. 인공지능(AI)과 생체데이터가 이끌어갈 미래 재생의료의 변화도 조망한다.
2010년부터 바이오 산업에 몸담아 온 신누리 대표는 줄기세포 관련 의료기기 사업과 의료 현장을 경험해 왔다. 현재 미라셀 대표이사로서 자가혈액·골수 유래 줄기세포 추출·농축 시스템 ‘스마트엠셀(SMART M-CELL)’의 미국 FDA 510(k) 클리어런스 획득과 인도네시아 셀피아 줄기세포 클리닉 개원 등을 이끌며, 한국 재생의료 기술의 발전과 표준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신누리 대표는 “줄기세포 기술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믿지만, 그 가능성이 과장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기술에 대한 기대와 실제로 입증된 치료 효과는 구분해야 한다. 이 책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막연한 희망이나 두려움이 아닌,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