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현장실습 멘토링 데이’ 진행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5-08 1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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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외국계·공공기관서 실습 재학생들, 노하우 전수

한기대가 7일과 8일 ‘2025년 상반기 현장실습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한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가 학기 중 인턴제도인 현장실습 제도에 참여할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의‘찐’후기를 들려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기대는 대기업·외국계·공공기관 등 유수의 협약기업에서 4~6개월간의 장기현장실습 또는 2개월간 단기현장실습을 마친 재학생 멘토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과 8일 이틀간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일대에서‘현장실습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 이틀간 600명의 학생이 부스에 몰렸다.

엘지이노텍, 삼성전기, 에드워드코리아, 세메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서 직무 경험을 쌓은 학생들은 실습생 선발을 위해 준비해야 할 핵심역량, 미리 알고 가면 좋을 직무 상식 등 본인들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적극적으로 전수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실습한 이가현 학생(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4학년)은 “작년 2학기에 6개월간 현장실습을 했는데, 직무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다”며 “현직자들에게 취업 준비 방법이나 여러 팁도 얻을 수 있어 후배들에게는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정동호 학생(전기전자통신공학부 3학년)은 “평소 어떤 기업으로 현장실습을 참여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멘토링데이 행사에 참여하며 희망 기업을 정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취창업지원팀은 취업 지원 허브인 잡 카페(Job cafe) 홍보 이벤트를 함께 개최해 재학생들의 잡 카페 방문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했다.

한기대는 국내 최초로 2012년부터 한국형 코업(Co-op. 산학협동교육)인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을 설계해 1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451명이 참여해 868명 졸업자 중 절반 이상이 IPP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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