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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한국오픈소스협회(KOSS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했다. 군과 민간이 한자리에서 실력을 겨루는 전국 단위 행사로, 무인체계를 실제로 다룰 줄 아는 인력을 확보하고 국방 AI 역량의 저변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 대상은 군 장병(간부, 병사, 군무원, 사관생도)과 만 19세~34세 청년 일반인이다. 참가를 원하면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함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와 대회 규정 준수 서약까지 마쳐야 접수가 완료된다.
오는 10월 10일에는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온라인 예선을 치러 상위 50명을 선발하며, 본선 진출자들은 군과 민간이 어우러진 5인 1조(총 10팀)로 팀을 꾸려 경연에 나선다. 팀 빌딩이 완료되면 본선까지 준비 기간이 주어진다. 참가자에게는 임무 수행에 필요한 온라인 학습 자료가 제공되고, 현업 전문가가 기술적인 부분을 짚어 주는 멘토링도 함께 운영된다.
본선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유·무인 복합 운용체계(MUM-T)와 피지컬 AI(Physical AI)를 기반으로 군사 시나리오 내 자율기동 로봇 프로그래밍 및 인공지능 학습 과제를 수행하며, 최종 순위는 임무 수행 정량 평가와 발표 평가를 합산해 결정된다.
대회 총상금은 5,900만 원 규모로, 최우수상인 국방부 장관상(2,000만 원)을 비롯해 육·해·공군 참모총장상, 해병대사령관상,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후원기업상, 우수부대상 등 총 14점이 시상된다.
수상자에 대한 지원은 대회가 끝난 뒤에도 이어진다. AI 개발용 GPU 서버 사용 기회, 현업 전문가 특강,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따라서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및 커리어 확장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군·민 협력 기반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수의 민간기업이 후원사로 함께한다. 후원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마키나락스 △펀진 △스페이스뱅크 △도스트일레븐 등이 참여하였다.
경진대회 상세 일정 및 안내 사항은 대회 공식 누리집 또는 주관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오픈소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점은 대회 운영사무국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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