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총장, 112년의 역사 디딤돌 삼아 미래 비전 향해 나아가자며 3대 비전 제시
기념사하는 김경문 총장 및 참석자 모습. 사진=성공회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성공회대학교는 ‘개교 112주년 기념식’을 30일 오전 11시 성공회대 성미가엘성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교 112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이념을 되새기고, 대학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온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경문 총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총무처 김성원 주임과 입학홍보처 전동호 팀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한, 직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헌신적 노력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교무처 이정진 차장과 기획처 차호선 주임은 우수직원상을 수상했다.
이어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박동신 주교는 ▲인문융합콘텐츠학부 양기호 교수 ▲총무처 김기식 부장 ▲감사실 김주용 부장 ▲나눔융합전공대학 조연정 부장 등 4명에게 30년 장기근속상을 수여했으며, ▲사회융합학부 남일성 교수 ▲사회융합학부 정연보 교수 ▲경영학부 이상윤 교수 ▲기획처 박나현 과장 등 4명에게 10년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김경문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112년의 역사를 디딤돌 삼아 더 큰 미래 비전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대학의 3대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졸업 후 사회진출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실행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등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캠퍼스로의 도약을 강조하며 “국제학부, 글로벌대학원, 국제교육원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의 인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성공회대의 지평을 세계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총장은 “평생교육원의 성장과 지역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교육 자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대학의 자립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덧붙이며 사회적 책임과 대학의 자립을 강조했다.
한편, 설립 112주년을 맞은 성공회대는 1914년 4월 30일 설립된 성공회 계열 대학으로 세계성공회대학협의회 회원교이다. 영국 윈체스터대학교, 리버풀호프대학교,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일본 릿쿄 대학 등 142개 세계성공회대학협의회 소속 대학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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