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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법학과 재학생들이 안한진 변호사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남대학교 법학과가 지난 28일 고운관 강의실에서 ‘수사제도 변화와 법학도의 역할’을 주제로 안한진 변호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형사사법체계 개편 논의와 수사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법학 전공 학생들이 변화하는 법조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역할과 진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창원 해민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인 안한진 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검찰청 기능 개편과 수사·기소 분리 논의, 형사사법 제도 변화의 흐름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안 변호사는 특강에서 ▲보완수사권 ▲보완수사요구권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공소청 ▲법왜곡죄 논의 ▲경찰 수사권 조정 등 최근 형사소송법 개정과 관련한 주요 쟁점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수사기관 구조 개편이 국민의 권리보호와 형사사법 절차에 미치는 영향, 법률가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공공성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로스쿨 진학, 변호사 진로, 공공기관 및 수사기관 취업 등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조언도 함께 이뤄졌다.
안정빈 학과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수사제도 개편 이슈를 학생들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현직 전문가를 초청했다”며 “앞으로도 법률 현장의 변화와 연계한 실무형 특강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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