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SW중심대학 연합 SW FESTIVAL’ 최우수상·장려상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2-11 14: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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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을 수상한 ‘황치즈’팀. 왼쪽부터 전아린, 김은비, 이동건, 하여린, 윤단비 학생.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학교는 컴퓨터공학부 황기태 교수가 지도한 황치즈, 황금토끼팀이 지난 11월 2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4 SW중심대학 연합 SW FESTIVAL’에서 ‘웹/모바일 부문’ 최우수상과 ‘빅데이터/인공지능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경희대 AI·SW교육단 주최하며, 한성대·경희대·경기대·이화여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각 대학의 소프트웨어(SW) 관련 전공 학생들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SW 작품을 전시하는 대회로, 이를 통해 학생들이 개발한 우수 작품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며, 대외적으로는 SW 기술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총 94개의 참가 팀 중 한성대는 총 3개의 팀이 출전했고 그 중 황치즈팀과 황금토끼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황치즈팀(하여린, 김은비, 윤단비, 이동건, 전아린)은 웹/모바일 부문에서‘AI 기반으로 메모와 공유가 간결한 Quick Quick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황금토끼팀(박채원, 옥지윤, 한지운, 성주연)은 빅데이터/인공지능 부문에서‘GraphRAG를 활용한 스마트 eBook 리더’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가했다.

황치즈팀은 OpenAI 기반의 Content-Aware 기술을 활용해 ‘QuickQuick’이라는 메모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다양한 파일 형식을 통합 관리하고, 화상 통신, 파일 공유, 캘린더 관리 기능을 구현하여 여러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황금토끼팀은 GraphRAG 기술을 활용해 eBook 속 내용을 지식 그래프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사실 검색뿐만 아니라 추론 기반 검색에도 답변을 생성할 수 있어, 다양한 전자 문서 관리 시스템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기태 한성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학교 안팎의 크고 작은 대회에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데, 이번에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박채원 학생(컴퓨터공학부 4학년)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팀원들과 함께 많은 도전과 배움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함께 노력해준 팀원들과 아낌없이 조언해주신 황기태 지도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에 나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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