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2024 나이팅게일 선서식’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4-26 14:32:48
  • -
  • +
  • 인쇄
예비 간호사 123명, 숭고한 나이팅게일 정신 기려

경상국립대 간호대학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나가기에 앞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이 4월 26일 오전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나가기에 앞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전문적 간호사로서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이다.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2021년 3월 경상국립대가 출범하고 2022년 양 대학 간호대학의 학사가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권선옥 교학부총장, 유미 간호대학장과 교수,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23명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촛불의식 및 나이팅게일 선서, 학장 식사, 총장 치사, 축사(경상국립대병원장, 경상국립대병원 간호부장, 진주시 간호사회장), 교가 제창, 기념 촬영의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한 학생들은 4월 29일부터 8주간 경상국립대병원을 비롯해 관내·외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하게 된다.

권순기 총장은 “간호사는 하늘이 내린 직업이다. 사람의 목숨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일이기 때문”이라며 “전통과 역사를 지닌 경상국립대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선배들이 이룩해 온 전통을 잘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상실습 중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할 때마다 오늘 여러분이 들고 있는 촛불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바란다”면서 “실습이 끝난 뒤 ‘과연 경상국립대 학생이다!’라는 말이 주변에서 들려오도록 개척정신으로 열심히 실습에 임하여 우리 간호대학의 위상을 한 번 더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