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미용과학과, 발달장애인 뮤지컬 ‘Bring on Tomorrow’무대 분장 지원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9-21 13: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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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미용과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발달장애인 뮤지컬 ‘2026 en-ABLE 극놀이학교 Bring on Tomorrow’에 참여해 무대 분장을 지원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뮤지컬 ‘2026 en-ABLE 극놀이학교 「Bring on Tomorrow」’에 참여해 무대 분장을 지원했다.


미용과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들의 무대 분장을 지원하며 색채 표현과 이미지 연출 등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공연 현장에 적용했다. 또한 공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현장 실무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발달장애인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특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미용 전공의 전문성이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음을 직접 체감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배우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소희 미용과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에서 습득한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배움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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