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고려대서 ‘지속가능한 미래와 청년의 역할’ 특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1-26 14: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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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제8회 Next Intelligence Forum 특별강연

고려대 ‘제8회 Next Intelligence Forum’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고려대학교는 11월 28일 오전 11시 고려대 대강당 아주홀에서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와 청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8회 Next Intelligence Forum(이하 NIF)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NIF는 오는 2025년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노벨상 수상자 및 사회 저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학술행사이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며 기후변화, 지속가능 발전 등 다양한 강연과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자 글로벌 지도자로, 평생을 국제 평화와 협력을 위해 헌신해 왔다. 1970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장관(2004~2006)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2016년까지 UN 사무총장으로 두 차례 임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UN 사무총장 재임 중, 파리기후변화협정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성사시키며 기후 변화와 빈곤 퇴치 등 전 세계적 과제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분쟁 해결, 인권 증진, 여성 권리 신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발전, 그리고 청년 리더십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믿으며, 다양한 강연과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강연과 함께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은 고려대 학생들과 만나 심도있는 질의 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려대는 인류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계대학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다지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으로서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제8회 NIF는 센트로이드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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