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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생명의 협동과 협력의 기원, 미래를 해명하는 초학제적 대화의 장으로 신학·윤리학·사회학·진화생물학·동물학·신경과학·뇌과학·생태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타적 사회를 탐색하고, 생명과 사회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학술 대회는 총 네 세션으로 구성된다. 오전 1세션은 △포스트휴먼 시대, 이타성의 신학과 윤리학을 위한 서설(이상철 크리스찬아카데미) △자기확장적 이타성을 지향하는 ‘συνείδησις’와 신경과학(이현주 종교와과학센터) △공감에 관한 학제간 연구: 신경과학, 철학, 신학을 중심으로(김성호 종교와과학센터) △공감의 두 얼굴: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본 공감 그리고 종교(김상덕 한신대 교수) △인류세 논쟁 속에서 보는 과학과 종교의 역할(이주형 종교와과학센터) △짐승에게 이타심이 있다고?(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등의 발제가 진행된다.
전철 종교와과학센터장이 사회를 맡은 2세션에서는 강성영 총장의 개회사, 백중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후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협력의 진화: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최 교수는 사회생물학자로서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거쳐 이화여대 자연과학부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초대 국립생태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어, 3세션에서는 △공감, 자기 배려와 이타성의 가교(架橋)(김왕배 연세대 교수) △인간의 협력 행동에 대한 뇌과학 연구(정재승 KAIST 교수) △협력의 진화와 초자연적 처벌(전중환 경희대 교수) △사회인지(Social Cognition) 그리고 생명의 연대성(박건우 고려대 교수) △인공지능과 인간정신: 자기 초월과 이타성의 능력(강원돈 한신대 대우교수)등을 주제로 한 발제가 이어지고, 마지막 세션은 종합토론으로 진행한다.
한편 2014년에 설립된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CRS)는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포함해 국내외 여러 연구기관과의 학술대회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종교와 과학에 관한 학제 간 연구와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신학사상연구소는 1973년에 설립된 신학 연구소로, 지난 52년간 한국 신학과 학제 간 연구를 선도하는 ‘신학사상’을 연간 4회 발간하고 있다. ‘신학사상’은 2004년 한국연구재단 KCI(Korea Citation Index)에 등재된 기독교신학 분야 최초 학술지이다. 학술대회에 관한 문의는 한신대 서울캠퍼스로, 참여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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