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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최수빈 학생이 ‘WATER KOREA 2026 제1회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애서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지난 상반기 부산 BEXCO에서 열린 ‘WATER KOREA 2026 제1회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에서 국립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 최수빈 학생이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수빈 학생은 ‘새만금 연안 갯벌 유래 해양 미생물 군집을 이용한 생물학적 황화철 나노 광물 형성: 이차전지 산업 기원 고농도 황산염 폐수 처리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립군산대 신재돈 교수의 지도 아래 전북대 조민 교수, SELS연구소 윤영건 부소장과 함께 연구를 수행했으며, 새만금 갯벌에서 확보한 해양 미생물을 활용해 이차전지 산업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황산염 폐수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생물학적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고염분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저에너지 폐수 처리 기술의 기반을 마련했다.
연구 성과는 ‘한국물환경학회지’ 제42권 제3호에 게재됐다.
수빈 학생은 “우리 지역인 새만금의 해양 미생물을 활용해 이차전지 산업 폐수 처리라는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가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수처리 기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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