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가 16일과 17일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연성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성대학교는 지난 16일과 17일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의 요청으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혈모세포는 주로 뼈 내부의 골수 또는 태반 내부 제대혈에 존재한다. 조혈모세포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각종 혈액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병든 조혈과정을 없애고 새로운 조혈기능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이 조혈모세포이식이다.
조혈모 세초 이식을 위해서는 부작용 없는 공여자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타인간의 일치 확률은 약 0.005% (1/20,000) 정도로 매우 희귀하여 조혈모 세포 기증자를 찾기 위해서는 기증 희망 등록을 많이 해야 한다.
연성대는 매년 지역사회혁신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캠폐인을 진행해왔다. 연성대는 총 144명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하였다. 이는 타 대학교 평균 100 여명 내외인 점을 비교하면 대단히 많은 수치로 연성대 학생들의 참여 열기와 따뜻한 마음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연성대 지혁혁신센터는 2009년부터 교내에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정확한 기증 절차와 정보를 알리고 자발적인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동안 총 1,770명이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로 등록하였다. 이후 생면부지의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 15명에게 완치의 기회를 제공했다.
연성대 지역혁신센터장인 김정영 교수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건강한 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은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에게는 ‘희망의 씨앗’이며 생명을 살릴 수 있기에 앞으로도 많은 젊은이들이 관심과 애정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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