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E-순환거버넌스와 ESG 자원순환 협약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4-09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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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자원순환 문화 확산....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실현

한기대 정지창 안전관리처장과 E-순환거버넌스 안치문 ESG센터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9일 ‘그린캠퍼스,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ETCH)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와 9일 교내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 저감과 자원 순환 실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ESG나눔 모두비움’ 사업에 참여하며 불용 전자제품을 순환자원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ㆍ전자제품의 회수체계 구축과 친환경 재활용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폐기 전자제품을 안전하게 처리해 철ㆍ구리ㆍ알루미늄 등 친환경 물질로 재활용한다.

지난 2년간 한기는 55점의 폐가전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여 자원순환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왔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환경부 인가를 받은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협약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그린캠퍼스’ 실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기대는 작년 2월 ㈜에코인에너지와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내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자원순환에 앞장선 바 있다.

정지창 안전관리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많은 구성원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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