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가람이병기시·최명희청년소설 문학상 공모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08-20 1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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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8월 31일까지 시 세 편 이상, 소설 한 편 이상 출품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북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문학상인 ‘가람이병기청년시문학상’과 ‘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이하 문학상)을 31일까지 공모한다.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31일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부문 각각 시와 단편소설이다. 시는 시조 포함 세 편 이상, 소설은 한 편 이상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전북대신문사 편집국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당선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하며 당선 작품은 전북대신문 개교기념 특집호(10월 25일 자 예정)에 발표된다. 특히, 올해는 총 상금 규모를 800만 원에서 1,1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전북대는 한국 문학사에 기념비적인 공로를 세운 ‘난초 시인’ 가람 이병기와 ‘혼불’의 최명희를 추모하고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 문학상의 모태는 1955년부터 운영돼 오던 ‘전북대신문 학생작품 현상모집’이며, 최명희 작가는 1971년 소설 ‘정옥이’로 당선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이 문학상은 한국 문단의 굵직한 신예를 발굴하며 명실상부한 문학인 등용문이 되고 있다. 권상혁·김보현·김학찬·손홍규·이갑수·전아리·허태연 소설가, 박성준·백상웅·이혜미·조율 시인 등이 이 문학상 출신이다. 고등학생 수상자 역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공모전과 백일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문학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신문방송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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