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연세예술원, ‘연세 연기경연대회’ 개최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1-26 11: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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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연세 연기경연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세대 미래캠퍼스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세예술원이 11월 23일 오후 1시,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생회관 내 에코소극장에서 ‘제1회 연세 연기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을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의 신인 연기자 161명이 지원하였으며 경연에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32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연세예술원의 제1회 경연대회 개최를 기념해 김만수 연세예술원장과 이용천 미래평생교육원장 등의 내빈과 본선 심사에 진출한 신인 연기자 및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만수 연세예술원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의 대중예술교육의 새로운 도전이 결실을 맺어 이번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참가자들께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의 영예로운 대상은 경기예고 김윤서 양이 차지했다. 유치진의 대표작 ‘소’를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로 재해석한 그의 열연은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김 양은 “입시 준비 중 잃어가던 열정을 대회를 통해 되찾게 되어 감사하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리디아 교수는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는 말에 깊이 공감하고, 모든 참가자들이 경쟁을 넘어 서로의 특별함을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수상 여부를 떠나 모든 참가자들의 예술혼이 빛나는 자리었다”며 “‘배우’라는 이름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늘 참가자분들의 예술혼에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고 총평을 남겼다.

대회 진행 총괄을 맡은 연세예술원 최재훈 부원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연세예술원이 추구하는 전문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룬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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