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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청소년뮤직페스티벌(SYMF)’포스터. |
‘다양함을 쌓고 음악으로 완성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온라인 예선에 보컬 162팀, 밴드 133팀 등 모두 295팀(857명)이 지원했다.
예선을 통과한 보컬·밴드 부문별 30개 팀은 지난 8월 8일과 9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서 본선 오디션을 치렀다. 이 가운데 각 부문 10개 팀씩 모두 20개 팀이 결선 진출권을 얻었다.
본선 심사에는 현직 대중음악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보컬 부문 심사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이두현(Ra.D), 배수정 전 JYP A&R, 권석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 PD가 맡았다. 밴드 부문에는 윤준호 델리스파이스 멤버, 윤민훈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제이크장 전 시나위 기타리스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했다.
결선 진출팀은 지난 8월 29일 정동환 멜로망스 멤버 겸 서경대 실용음악학부 조교수와 박경훈 서경대 실용음악학부 조교수가 진행한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무대 매너와 음악적 완성도를 점검했다.
결선 무대에서는 보컬·밴드 부문 최종 경연과 함께 역대 서울청소년뮤직페스티벌 수상자의 축하 공연,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의 특별 공연, 시상식 등이 열린다.
심해빈 시립청소년음악센터장은 “본선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높은 음악적 기량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여의도공원 결선이 전국 청소년 뮤지션들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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