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몽골 주요 대학·기업 등과 글로컬 협력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08-30 10: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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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대·몽골생명과학대·기업체·관공서 등과 협약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25~28일 몽골을 방문해 몽골국립대와 몽골생명과학대학을 비롯한 현지 기업, 몽골 지역 관공서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북대학교가 몽골 대학 및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 본 지정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몽골국립대와 몽골생명과학대학을 비롯한 현지 기업, 몽골 지역 관공서 등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협력의 폭을 넓혔다.

전북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글로벌 허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첫날 몽골국립대를 방문한 양 총장은 바달츠 덴데브(Badarch DENDEV) 총장을 만나 교육 및 학술교류 협력과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교직원과 연구원, 학생 등 인적 교류와 공동 연구과제 등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이어 몽골생명과학대학을 찾은 양 총장은 한국-몽골 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몽골생명과학대학을 비롯해 ㈜ADAMAS MINING, GOLDENHAILS LLC, ㈜갑진, ㈜코스텍 등 6자 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업 간의 협력은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과 희토류 금속을 생산하는 기업들로 전북대가 집중 육성할 2차전지 인력양성과 전라북도의 2차전지 특화 산업 전지 활성화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몽골생명과학대학과 몽골의 행정구역 중 하나인 고비순베르주 등 3자 간 관·학 협력도 체결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을 더욱 탄탄히 했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몽골 주요 대학과 기업, 그리고 관과의 폭넓은 협력체계 구축으로 우리 대학의 글로컬대학30 사업 본 지정을 위한 글로벌 허브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들을 통해 전북대가 구축하고자 하는 ‘글로벌 허브’ 대학 실현을 더욱 앞당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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