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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건축디자인학과가 23일까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제27회 건축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사진=경동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동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가 23일까지 3일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제27회 건축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작품전 슬로건은 ‘사이의 공간, 사이에서 만나고 그 사이에서 공간이 생겨난다’로, 학생 20명 각자의 시선을 작품에 담았다.
학생들은 각자의 주제와 관점에 따라 대지를 분석하고 공간을 계획하면서, 건축이 사람과 장소, 환경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를 고민을 각자의 작품에 드러냈다.
이번 작품전 준비를 이끈 김학철 교수는 학생 개개의 설계 방향과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며 작품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전시 작품을 관람한 교내외 방문객들은 학생들의 작품은 물론, 전시 공간 구성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오만 학과장은 “졸업작품에는 4년 동안 배우고, 고민하고, 실패하고, 다시 만든 시간과 노력이 축적돼 있다”며, 관람객들에게 “작품에서 학생들의 고민과 희망이 읽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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