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중어중문학과, ‘중국언어문화캠프’ 진행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4-30 10: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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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련 다양한 지식 탐색, 경험하는 학습의 장 마련

방송대 중어중문학과가 오는 5월 11일 중국언어문화캠프를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중국 관련 다양한 지식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방송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가 오는 5월 11일 대전·충남지역대학에서 중국언어문화캠프를 개최한다.


재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중국언어문화캠프는 중국어·경제·문화·예술·고전문학 등 중국 관련 다양한 지식을 탐색하고 즐겁게 경험하는 학습의 장으로 마련된다.

오전에는 중어중문학과 교수진이 원어민 교수와 함께 학생들을 4개 반으로 나눠 단계별 집중 어학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에는 중국경제, 문화예술, 한시음송반으로 나눠 강의한다. 반에 따라 실습을 통해 학습 지평을 넓히는 강의도 있다.

‘중국경제’에서는 ‘QR의 나라 중국 알아보기’를 강의한다. 중국의 디지털 경제 상황을 이해하며, QR결제 등 관련 상황에 대한 중국어 표현을 학습하고, 상황별 실전 연습도 병행한다.

‘문화예술’에서는 ‘중국어로 연극하기:피영희(중국 전통 그림자 인형극) 실습’을 진행한다. 중국의 무형문화유산인 피영희에 대해 배우고, 준비된 교구로 그림자 인형을 만들어 공연한다. 마지막으로 ‘한시음송반’에서는 당나라 시인 왕지환의 「등관작루」 시를 음송 방식으로 익히는 훈련을 한다. 오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오문의 교수가 「한자를 통해 본 중국 술 이야기」를 주제로 전체 강의를 한다.

원혜련 중어중문학과 학과장은 “올해 중국언어문화캠프는 기존 어학캠프를 확장해 수준별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와 문화예술, 한시음송, 전체특강 등 다양한 분야별 활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중국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고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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