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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포스트휴먼의 시대, 인간을 다시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지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또한, 현장 강연과 함께 인터넷 실시간 방송(유튜브채널 목철TV)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첫 포럼은 9월 5일 이종관 성균관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영혼 잃은 인간, 영혼 얻은 AI?”를 주제로 열린다. 이후 매주 목요일 ▲인공지능 속 인간노동과 기술정치(하대청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 ▲인공지능과 민주주의(박성진 광주교대 윤리교육학과 교수) ▲인간의 몸과 인공지능의 몸은 어떻게 다른가?(김종갑 건국대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초지능이라는 가짜문제(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교수) ▲인공지능을 미디어로 합성하기(김지훈 영화미디어학자, 중앙대 교수) ▲지능과 신체, 혹은 인공지능과 신체의 문제(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인문사회교양학부 교수) ▲인공지능 기술의 실체와 도전: 초지능의 가능성(조성배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기술 거버넌스(손화철 한동대 교양학부 교수) ▲포스트휴먼 사회와 인간존엄(서윤호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공지능 기술의 편향과 대응 방안(정원섭 경남대 자유전공학부 교수)의 순서로 포럼이 열린다.
계명-목요철학원은 인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44년간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제 900회 강연을 앞두고 있다. 국내외 수많은 석학을 비롯하여 예술가, 종교인, 정치인 등 다양한 연사들이 강연하며, 전국적으로 대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우리 시대의 금자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목요철학 인문포럼>의 지난 강연들은 계명-목요철학원의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목요철학 인문포럼’은 계명대 철학과에서 1980년 10월 ‘목요철학세미나’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2011년 ‘철학의 대중화, 대중의 철학화’를 모토로 계명대 부속기관인 ‘계명-목요철학원’이 문을 열며 외연을 확장해 ‘목요철학세미나’의 명칭을 ‘목요철학인문포럼’으로 바꿨다. 또 철학 강좌를 세분화하여 ‘목요철학 인문포럼’과 ‘목요철학 콜로키움’, 청소년을 위한 ‘철학인문교실’로 나눠 인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혜선 계명-목요철학원장은 “‘목요철학 인문포럼’이 44년 동안 쌓아온 인문학의 결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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