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연방하원 대표단이 부산대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부산대학교는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소속의 연방하원 대표단이 28일 부산대를 방문해 총장과 보직자, 외국인 교수 및 부산대 학생들과 소통과 교류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부산대를 방문한 미국 하원의원단은 CSGK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아미 베라(Ami Bera/ 캘리포니아, 민주당) 의원과 영 김(Young Kim, 최영옥/ 캘리포니아, 공화당) 의원을 비롯, 크리시 훌라한(Chrissy Houlahan/ 펜실베니아, 민주당), 댄 뉴하우스(Dan Newhouse/ 워싱턴, 공화당), 데보라 로스(Deborah Ross/ 노스캐롤라이나, 민주당), 라울 루이즈(Raul Ruiz/ 캘리포니아, 민주당) 의원 등 총 6명이다.
이들 의원단 외에도 의원들의 가족과 토마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놀란 바크하우스 주 부산 미국 영사 등도 이날 부산대를 함께 방문해 일정을 같이 했다.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 CSGK)은 미국 상하원 의원들이 한미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하기 위해 2018년 구성한 미 의회의 여야 초당적 모임으로, 미 전직의원연맹(FMC, The US 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이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매년 한국 주요 정부 부처, 기업 및 대학교를 방문해 한미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과 보직교수, 배용균 경제통상대학 학장 등은 이날 대학본부 6층 교무회의실에서 미국 의원단을 맞아 세계 속의 글로벌대학으로 뻗어가고 있는 부산대학교를 소개하고, 양국 및 미국 대학과의 교류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현재 부산대 경제통상대학 국제학부에 재직 중인 니브 파라고(Niv Farago) 교수, 매튜 크리픈(Mathew Crippen) 교수 등 외국인 교수들도 함께 참석해 학술 및 문화 교류, 한미 친선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이들 미국 하원의원단은 경제통상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부산대 경제통상대학 소속 대학생 60여 명과 타운홀 미팅 행사를 갖고 한미 양국 관계, 미국 정부의 대외 정책은 물론, 대학 및 학생 교류 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고 소통했다.
부산대 국제학부 김지민 학생은 이날 미국 하원의원단과의 만남 행사에 대해 “고등학교 때 유엔 모의토론에서 회장을 맡은 이후 국제관계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후에 부산대 국제학부에 입학하게 됐는데, 이처럼 미국의 연방 하원의원 대표단을 부산대학교에서 직접 만날 기회가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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