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항공우주까지 확장되는 미래 소재 기술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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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가 ‘미래 모빌리티·항공우주 산학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수원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수원대학교는 지난 4월 24일 미래혁신관에서 대학 RISE사업단 주관으로 ‘미래 모빌리티 및 항공우주 산학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재료연구원(KIMS), 현대자동차 등 산업계·연구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 산업 핵심 기술인 소재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수소차, 로보틱스, 항공우주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반인 소재 기술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산·학·연 간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행사 기획과 사회를 맡은 심재호 교수(3차원대형부품융합계측지원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심재호 교수는 “지난 겨울 한국재료연구원 현장 방문을 통해 산업 전반에서 소재·재료 연구의 중요성을 다시금 체감했다”며 “미래 모빌리티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로봇 기술과 결합하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만큼, 재료의 신뢰성 확보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기관별 연구시설 및 수요 기술 소개 ▲미래 모빌리티 적용 소재의 신뢰성 평가 ▲산학연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강성훈 한국재료연구원 재료공정연구본부장은 KIMS의 소재 연구 현황과 주요 연구 인프라를 소개했으며, 현대자동차 권낙현 연구위원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과 핵심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또한 수원대학교 임선홍 부총장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환경 속에서 원천 소재 기술 확보와 공동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수원대가 보유한 그린카시험연구원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 연구개발·시험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차 소재와 항공우주 부품의 정밀도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심재호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학·연이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미래 산업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와 항공우주 분야에서 실질적인 기술 성과와 전문 인재 양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이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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