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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가운데) 가천대 수석부총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인천시민대학 가천 아르테모델 컬렉티브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에 가천대학교가 대학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시행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및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이 참석했다.
가천대 인천시민대학 가천대캠퍼스에서 활동하는 시니어 모델 동아리 ‘아르테모델컬렉티브’는 27일 개막식에서 ‘What a Wonderful World’를 주제로 축하 패션쇼를 펼쳤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에 담긴 학습자들의 삶과 배움의 이야기를 워킹과 퍼포먼스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천대는 전시회에 참가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독립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마음으로 보고 귀로 읽는 그림 문해력’을 주제로 기초 한글교육과 스마트기기 활용, AI·디지털 문해교육 등 대학이 개발·운영해 온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부스에서는 문지원 인천시민대학 교수와 함께 그림과 작가의 의도를 살펴보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작가 노트 독해 코칭’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차를 우리고 나누며 배려와 존중, 소통의 의미를 배우는 ‘한 잔에 담긴 예(禮), 전통을 잇는 우리 차(茶)’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은 “문해교육은 글자를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세상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자신의 삶을 주도하도록 돕는 교육”이라며 “가천대가 보유한 교육·연구·문화 자원과 AI 기술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나누고, 시민들이 전 생애에 걸쳐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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