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1-09 1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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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및 교직원 232명 참여…나눔의 가치 실현

가톨릭대 학생과 교직원 232명이 지난 5일 인천 학익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가톨릭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232명이 지난 5일 인천 학익동에서 ‘제11차 가톨릭대학교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했다. 외국인 유학생 64명도 참여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


9일 가톨릭대에 따르면 전달된 연탄은 8000장으로 지난 10월 교내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마련됐다.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한 권소윤 학생은 “봉사에서 만난 어르신께서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힘들었는데, 연탄 가져다줘서 고맙다’며 내 손을 잡고 쓰다듬어주셔서 나의 마음도 한결 따뜻해졌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탄사용가구의 수요에 따라 매년 2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2015년 학생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까리따스 봉사단’을 발족했으며, 봉사단은 인근 요양원 봉사를 시작으로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청소년 학업 지원 활동 ▲지역사회 미화 봉사 ▲쌀 나눔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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