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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대에서 열린 ‘2024 국제 캡스톤디자인 캠프&콘테스트(International Capstone Design Camp&Contest 2024)’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동아대학교는 공학 문제 해결을 위한 ‘2024 국제 캡스톤디자인 캠프&콘테스트(International Capstone Design Camp&Contest 2024)’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동아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LINC3.0사업단, 공과대학 주최로 최근 9박 10일간 일본 구마모토대(Kumamoto University)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동아대를 비롯 구마모토대, 대만 국립가오슝과기대(National Kaohsiu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3개 대학 공과대학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 캡스톤디자인 캠프&콘테스트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순회 개최해 왔으며 COVID-19로 잠정 중단됐다가 책임교수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행사 개최에 대한 의지로 지난해부터 다시 동아대에서 열린 바 있다.
이번 행사엔 학교당 20명의 공과대학 재학생이 참가, 각 대학 2명씩 6명이 한 팀을 이뤄 총 10개 팀이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동아대 박성혁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와 장상목 화학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6명의 지도교수팀도 함께 했다.
참가 학생들은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이동 장치(Unprecedented moving devices to facilitate human life)’를 주제로 협업, 아이디어 도출과 시제품 제작, 전시, 시연 및 발표평가 등을 진행했다.
▲자동 시트 이동 시스템을 탑재한 휠체어(Electronical wheelchair equipped with seat movement system) ▲인공지능 쓰레기통 로봇(Artificial intelligence trash can robot) ▲자동 창문(Automatic Window) ▲자동 균형 쟁반(Seasaw) ▲병원용 자동 커튼(Non-touching curtain) ▲자동 차수막(Blocks) ▲블루투스 2차사고 방지 표지판(Safety tripod) ▲다기능 농업용 기계(Farm Guard) ▲페트병 자동 분리기(Recycle²) ▲자동 우산 건조 및 정리기(Shake Shake Roll) 등 작품이 발표됐다.
심사 결과 1등은 Group1(동아대 이민호, 신세현 / 구마모토대 Kato Nayuta, Ihara Kota / 국립가오슝과학기술대 Chen Yen-Kai, Chen Pin-Yu)의 ‘자동 시트 이동 시스템을 탑재한 휠체어(Electronical wheelchair equipped with seat movement system)’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원격 제어 시스템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곳으로 옮겨 앉을 수 있는 휠체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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