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 금형기사 최다 합격자 배출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9-14 1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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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최종 합격… 프레스·사출 ‘동시 합격자’도 5명 달해

‘2026년 정기 기사 2회 실기시험’에서 국립공주대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가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6년 정기 기사 2회 실기시험’에서 전국 최다 합격생을 재학생 1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프레스금형기사에는 김동혁·김진우·박찬욱·변윤성·성락환·윤강훈·이대한·이두한·이예진, 윤준완 군 등 10명이 합격했다.

사출금형기사에는 김동혁·성락환·변윤성·윤강훈·윤여민·이두한·이주연·전성현·정도성 군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합격자 중 김동혁·변윤성·성락환·윤강훈·이두한 군 등 5명은 프레스금형기사와 사출금형기사를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을 포함해 학과 4학년 재학생 중 총 13명(실인원)이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국립공주대의 이번 성과는 전국 단위 합격자 수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이다. 전국 프레스금형기사 최종 합격자 14명 중 10명, 사출금형기사 최종 합격자 10명 중 9명이 모두 공주대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 학생들이다.

학과 측은 이 같은 성과의 비결로 RISE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2026년 하계 현장 맞춤형 프레스·사출 금형 설계 직무역량 강화 과정’을 꼽았다. 방학 중 운영된 전공 자격증 필기·실기 시험 대비반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학과는 지난 2023학년도부터 기존 금형설계공학과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개편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재학생들의 영어 역량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춘규 학과장은 "향후 전통적인 금형기술과 미래기술이 융복합된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금형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데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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