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제30회 국민·한세 국제음악콩쿠르 원서 접수 시작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7-16 10:03:31
  • -
  • +
  • 인쇄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세대학교가 제30회 국민·한세 국제음악콩쿠르의 참가 원서를 7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국민·한세 국제음악콩쿠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한세대는 1997년 시작된 국민일보·한세대학교 음악콩쿠르 3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는 세계 각국의 음악 인재들이 참가하는 국민·한세 국제음악콩쿠르(Kukmin-Hanse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로 확대 개편해 개최하기로 했다.

국민일보·한세대학교 음악콩쿠르는 201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로 우승한 선우예권과 2019년 ARD 국제음악콩쿠르 준우승자인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을 대상 수상자로 배출했다.

또한 2012년 툴루즈 국제성악콩쿠르 1위 바리톤 김주택, 2021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자인 피아니스트 김도현, 2026년 KBS K-가곡 슈퍼스타 코리아 금상 수상자인 바리톤 정태준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수한 연주자를 배출하며 음악 영재 발굴의 산실로 평가받아 왔다.

2026년 제30회 국민·한세 국제음악콩쿠르는 우수한 수상자를 위한 ‘대상음악회(Grand Prize Winners’ Concert)’를 개최한다. 대상음악회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예술성을 갖춘 새로운 음악 인재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무대로 추진되며, 해당 음악회는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제30회 국민·한세 국제음악콩쿠르는 대상 상금을 1천만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한세대 총장상’으로 수여하며, 피아노와 성악, 현악(바이올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 관악(목관·금관) 부문별 우수자에게는 ‘국민특상’과 ‘한세예술상’으로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등 상금을 수여하고, 부문별 1, 2, 3위와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하는 등 시상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연주자에게는 추후 한세대가 개최하는 롯데콘서트홀 음악회 출연 기회를 제공하고, 한세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마련해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공연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콩쿠르를 주관하는 한세대학교 예술학부는 더 많은 음악인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콩쿠르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6년부터 제1회 온라인 국민·한세 국제음악콩쿠르를 신설하여 국제적인 음악 인재 발굴의 장을 확장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