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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동물아카데미는 작년 상반기부터 시민들을 위한 체계적인 동물보호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동물자유연대와 협약해 운영하고 있다.
‘동물아카데미 4기’는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총 10주간 진행한다. 서울 외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ZOOM으로 실시하며, 수료식이 있는 10강은 대면과 비대면 동시 진행한다. 동물보호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일반수강료는 20만 원이다.
교육과정은 ▲동물보호운동의 역사와 쟁점 ▲반려동물과 사역동물 ▲야생동물과 동물원 동물 ▲경계동물 길고양이 ▲실험동물의 대안 ▲동물철학 ▲동물법 등 동물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동물자유연대 온센터 봉사 및 탐방 등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4기에는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의 특강이 포함되어 동물활동가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조명한다.
정경섭 동물아카데미 주임교수를 비롯해 남종영 기후변화와 동물보호소(가칭) 소장, 곰보금자리프로젝트 최태규 대표,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이형주 대표, VIP동물의료센터 기업부설연구소 조윤주 소장,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 서보라미 정책국장,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임지연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한 동물아카데미 수료생은 “위기의 동물만 걱정하던 제 생각이 넓어졌고, 동물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해준 기회”였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애쓰시는 많은 분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많이 보이는 강아지, 고양이만을 사랑하다가 다양한 강의를 통해서 동물 전반에 대한 현 사회에서의 문제를 접하게 되니 지구상 모든 것들은 연결되어 있고, 세상은 너무나도 인간 중심적이라는 문제를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공회대 평생교육원 동물아카데미는 전체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성공회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성공회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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