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원 5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자’ 선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3-11-20 1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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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승 교수 10년 연속 화학분야 선정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승, 우한영, 노준홍, Klaus-Robert Müller, 안춘기 교수.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에 고려대 교원 5명이 선정됐다.


HCR(Highly Cited Researchers)은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를 뜻하는 단어로 클래리베이트社는 매년 자사의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를 기반으로 각 분야에서 해당 연도에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의 논문(Highly cited papers)을 기준으로 연구자를 선정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HCR 명단에 포함된 연구자들은 지난 13년 동안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근거로 세계 각지의 동료 연구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인정받아온 연구자들로 전 세계 총 연구자의 0.1% 수준에 해당한다.

클래리베이트社 발표에 따르면 올해는 전 세계 67개국 및 지역에서 총 6,849명이 글로벌 HCR로 선정됐다.

이번에 HCR에 선정된 고려대 교원은 김종승(화학과), 우한영(화학과), 노준홍(건축사회환경공학부), 안춘기(전기전자공학부) 교수와 제2소속이 고려대인 Klaus-Robert Müller(인공지능학과) 교수 등 총 5명이다.

특히, 김종승 교수는 2014년 이래 화학 분야에서 10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노준홍 교수는 크로스필드(Cross-field) 분야에서 6년 연속 선정됐고, 안춘기 교수는 공학 분야에서 5년 연속 선정됐다.

제 2소속이 고려대인 Klaus-Robert Müller 교수는 크로스필드 분야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우한영 교수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크로스필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는 “고려대가 꾸준히 HCR에 다수의 교원의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탁월한 연구자들을 인정해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고려대만의 우수한 연구환경과 지원체제를 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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