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토프모빌리티, ‘전기 추진 항공기 교육·운영 활성화’ 맞손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6-25 0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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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극동대 류기일 총장과 ㈜토프모빌리티 정찬영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극동대가 전기 추진 항공기와 미래 항공모빌리티, UAM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 강화와 항공정비 및 항공운영 분야의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토프모빌리티와 힘을 모은다.


㈜토프모빌리티는 국내 최초로 피피스트렐(Pipistrel) 전기 추진 항공기를 도입해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항공체험과 항공관광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정찬영 ㈜토프모빌리티 대표는 “㈜토프모빌리티는 우리나라 최초로 피피스트렐 전기 추진 항공기를 도입해 실질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항공체험과 항공관광 분야로 사업을 넓히는 한편, 최대이륙중량 600kg급 고중량 무인 화물 드론도 곧 도입해 중량물 이송은 물론 초고층 건물 화재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극동대 항공정비학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 추진 항공기 시스템, 비행데이터 수집·분석, 첨단 항공기 운영 기술 등 미래 항공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교육과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명길 극동대 항공정비학과장은 “극동대 항공정비학과는 그동안 유럽과 호주 등 국제 수준의 항공정비사 자격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 항공기 분야에 대응하기 위해 토프모빌리티와 협력해 전기 추진 항공기 기술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새로운 항공기 시스템 운영 방식과 비행데이터 분석 분야에 대한 연구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류기일 극동대 총장은 “이번 MOU 체결과 비행 체험은 대학의 기술교육이 급변하는 기술환경을 신속하게 수용하고, 첨단 항공 기술을 배우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R&D 연구과제와 기술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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