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오룡아트홀 지역주민에 개방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2-19 0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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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내벽 활용해 아트갤러리 조성…누구나 무료 입장·관람

김혁정 작가의 우주 - 별들의 시간 연작으로 새롭게 단장한 GIST(광주과학기술원) 오룡아트홀 모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GIST(광주과학기술원)가 강당과 강의실로 이뤄진 기존 오룡관에 오룡아트홀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전면 개방한다.


19일 GIST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5시 오룡아트홀 개관식을 하고, 제1회 초대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인 김혁정 작가를 초청해 ’섬으로 떠올라 꽃으로 피어나라‘를 제목으로 한 첫 전시회를 내년 1월 31일까지 연다.

GIST 캠퍼스 정문 인근 오룡관은 최대 약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건물로, 입학식과 학위수여식, 설립기념식, 각종 학술행사나 강연 등의 장소로 활용됐다.

GIST는 오룡관을 지역민과 함께하는 모두의 열린 문화공간이자 지역과 전국을 연결하는 미래비전 사업의 빅 게이트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이번 오룡아트홀 조성을 준비해 왔다.

오룡아트홀은 오룡관 1층과 2층의 내벽을 활용한 아트갤러리 형태로 조성됐으며,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외부인 제한 없이 누구나 오룡관에 들어와 1~2층에 전시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향후 오룡아트홀은 지역 작가들을 대중에 알리고 청년 작가와 신인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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