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제70회 2026학년도 원양승선실습 출항식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6-29 09: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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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실습선 ‘백경호’ 타고 32일간 항해

‘제70회 2026학년도 원양승선실습 출항식’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부경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지난 70년간 수산해양 분야 우수 인재를 배출한 국립부경대학교가 ‘제70회 2026학년도 원양승선실습 출항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수해양산업교육과, 기계시스템공학전공 학생 78명과 승무원 34명 등 112명이 출항식에 이어 첨단 실습선 백경호를 타고 32일간의 원양승선실습에 나섰다.

국립부경대생들은 오는 7월 27일까지 우리나라 동해, 남해, 서해와 중국, 일본, 기륭 등지에서 항해 실습하며 항해술, 어로조업, 전자통신 운용, 선박기관 운용, 자동제어시스템 운용 등 STCW 국제협약에 부합하는 항해사 및 기관사 교육과정을 현장에서 배울 예정이다. 중국 칭다오, 일본 하카타, 대만 기륭 등에 기항해 해외 대학과 기관 등을 방문해 교류 활동도 펼친다.

배상훈 총장은 이날 출항식에서 “우리 대학 원양승선실습은 70년간 수산해양 분야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국가 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며 “여러분도 빛나는 자부심을 안고 수산해양 분야의 지도자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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