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인문도시센터, ‘제2회 해양 힐링 캠프’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10-22 08:25:17
  • -
  • +
  • 인쇄

국립군산대 인문도시센터가 16일 군산시 비응항 한국해양소년단전북연맹 군산시해양레포츠센터에서 ‘제2회 해양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인문도시센터가 앵커사업단과 공동으로 지난 16일 군산시 비응항 한국해양소년단전북연맹 군산시해양레포츠센터에서 ‘제2회 해양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026 제21회 인문주간 주제인 ‘AI 시대, 질문하는 인문학’과 연계해 지역 발달장애 청년과 대학생이 자연과 예술을 매개로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군산대 자율전공학부 김명미 교수와 한국해양소년단전북연맹 김영규 사무처장이 해양 치유 요가와 균형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해양 환경 속에서 함께 몸을 움직이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공연’에서는 플루트 연주자 이현주, 바이올린 연주자 고진영, 첼로 연주자 황지인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캠프는 대학과 지역사회 기관이 협력해 참여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인문도시센터 오원환 센터장은 “돌봄은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돕는 행위를 넘어 진심으로 타인을 돌볼 때 자기 스스로도 힐링을 경험하는 상호작용적 행위”라며 “이번 캠프가 참여자들이 자연과 자신을 돌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