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학비리 척결, 대학 길들이기로 끝나선 안돼"
- 최창식 2016.02.15
-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은 사립대학 총장들과 간담회에서 사학비리 척결을 천명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일부 대학의 비리로 전체 대학의 자존심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비정상적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 ...

- 졸업식, 성숙의 의미를 깨닫는 날 되길
- 김보람 2016.02.11
- 올해도 벌써 한 달 하고도 10일 이상이 지나갔다. 2월은 평소보다 더 빠르게 시간이 흐르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단순히 날짜 수가 적어서만은 아닐 것이다.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도 있고 사랑하는 연인들의 대표적 기념일인 밸런타인데 ...

- 이번 학기는 어디서 살아야 하나?
- 신효송 2016.02.09
-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다. 치솟는 임대료로 인한 임차인들의 고통을 재치 있게 표현한 말이다. 하지만 그저 웃으며 넘길 정도로 가벼운 문제는 아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높은 집값과 월세로 인해 고통받고 있기 때문. 이는 ...

- "대교협 회장직을 보는 우려의 시선"
- 정성민 2016.02.04
- 허향진 제주대 총장이 지난 1월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정기총회 결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허 총장은 오는 4월 8일부터 1년간 대교협 회장직을 수행한다.현재 대교협 ...

- ‘가난·부 대물림, 수저계급론’
- 유제민 2016.02.01
- '계급'은 우리나라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가 아니었다. 공산진영과 오랜 대립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반정부적 색채를 띄고 있는 '계급'이란 단어를 금기시했다. 때문에 '계급'과 같은 표현에 대해서는 반사적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것 ...

- 자유학기제 '기대 반 우려 반'
- 이원지 2016.01.28
-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된다. 아직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기 전이지만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다.교육부에서 발표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 계획은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오전에는 교실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수업하 ...

- 약속 못 지킨 대학 총장들의 '큰 꿈'
- 최창식 2016.01.26
- 4월 13일 20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구마다 예비후보들이 얼굴 알리기에 한창이다.매번 선거철마다 정치에 뜻을 둔 교수들이 출마하면서 대학가는 폴리페서(Polifessor) 논란에 휩싸였다. 폴리페스는 정치(Politics)와 교수 ...

- "방학인 듯 방학 아닌 방학 같은"
- 김보람 2016.01.21
- 최근 케이블방송사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막을 내렸다. 이전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어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렸다.최근 사람들은 왜 '복고'에 열광할까? 그 이유 중 하나는 팍팍하고 고달픈 현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 ...

- 고졸 공무원, 학력사회 '선입견'을 부숴라
- 신효송 2016.01.19
-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가장 큰 영광이요, 성공 보증수표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학은 그때와 많이 달라졌다.현재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은 2014년 기준 70.9%로 OECD 국가 1위에 해당한다. 높은 교육열로 유명한 일 ...

- "신임 교육부 장관의 과제와 책임"
- 정성민 2016.01.13
-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공식 취임했다. 이 장관은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차녀 국적 문제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사려 깊지 못한 처신"이라며 사과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 장관에 대한 ...

- "교권보호법 통과가 불편한 이유"
- 유제민 2016.01.11
- 얼마 전, 뉴스를 시청하던 사람들은 두 눈을 의심했다. 차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일이 우리 학교의 교실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던 것. 어느 고등학교의 교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일단의 학생들이 다른 사람도 아닌 ...

- 총장 없는 대학, 이래도 되나
- 이원지 2016.01.07
- "총장 직무대리 체제에서 과감한 구조조정과 교육과정 개편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정부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해 안타깝다."프라임사업 준비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대한 A국립대 처장의 답변이다. ...

- '2016년, 대학도 변해야 한다'
- 최창식 2016.01.03
- 2016년 새해가 밝았다.연초부터 대학사회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사업(프라임·PRIME),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코어·CORE), 평생교육 단과대학사업 등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 "'비정규직 보호법'과 '강사법'의 평행이론"
- 정성민 2015.12.17
- 2014년에 영화 '카트'가 개봉하면서 일명 '이랜드 파업 사태'가 재조명된 바 있다. '카트'가 실제 발생한 이랜드 파업 사태를 배경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이랜드 파업 사태란 무엇일까? 이는 지금부터 8년 전인 2007년 ...

- '배치표는 만능이 아니다'
- 신효송 2015.12.14
- 이맘때쯤이면 고3 교실 벽에 붙는 종이가 있다. 바로 배치표다. 자신의 수능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과 학과를 예측한 자료인데, 나는 이 배치표를 신뢰하지 않는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오래전 이 배치표만 믿고 응시하다 가, 나, 다군 ...

- "대학과 지자체의 안전불감증"
- 이원지 2015.12.03
- 충북 J대학교 건물 25개 동 가운데 본관동을 제외한 나머지 24개 건물이 무허가 건물임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청주지방검찰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J대 건축비리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J대의 24개 건물이 ...

- '1명의 승자와 9명의 패자'
- 최창식 2015.11.17
- “우리대학 현실을 감안하면 프라임사업 유치 가능성은 전혀없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포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업을 준비하자니 너무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지방대 기획처 직원의 하소연이다.지난 ...

- "황우여 장관의 총선 출마설을 보며"
- 정성민 2015.10.27
- 내년 총선이 다가오면서 대학가와 교육계의 시선이 향하는 인물이 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다. 황 장관은 인천 연수구를 지역구로 한 현직 국회의원으로 황 장관의 총선 출마는 기정사실화되고 있다.그러나 공교롭게도 교육부의 분 ...

- "학생들의 먹거리를 지켜주세요"
- 신효송 2015.10.13
- 우리는 '자라나는 학생'이라는 단어를 즐겨 쓴다. 아직은 성숙하지 못한 시기,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 어떤 이들보다 먹고 배우는 데 신경 써줘야 하는 존재가 학생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충암고 급식비리 사건'을 보 ...

- "우리 교수님은 미꾸라지"
- 이원지 2015.10.05
- 갑질. 갑을관계에서의 ‘갑’에 어떤 행동을 뜻하는 접미사인 ‘질’을 붙여 만든 말이다. 권력에서 우위에 있는 갑이 약자인 을에게 하는 부당 행위를 통칭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이런 갑질이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