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전주시 도시재생 해법 찾기 프로젝트 진행
서울여대, 전주시 도시재생 해법 찾기 프로젝트 진행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5.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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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북대, 한국해비타트, 포스코건설과 ‘민관학 협력’
‘민관학협력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에 참가한 서울여대 학생,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북대, 한국해비타트, 포스코건설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17일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북대, 한국해비타트, 포스코건설과 함께 ‘민관학협력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전주시 도토리골 새뜰마을 도시재생 해법 찾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2~14일 진행됐으며 도시재생 이론 및 사례, 온라인 현장 탐방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전교육과 주민참여활동 및 문제해결 워크숍 등의 현장 활동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는 한국해비타트 봉사활동과 연계한 주민참여활동과 ‘마을 환경 개선’, ‘주민 쉼터 조성’, ‘공동체 활성화’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해결안을 도출하는 문제해결 워크숍이 이어졌다.

서울여대와 전북대 소속 학생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오르막길이 많은 도토리골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실버카 제안 ▲빈공간을 활용한 어르신들의 놀이터 ‘옹(翁)기종기’ 기획 ▲도시농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 ▲보드게임과 선물나눔을 통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기획 ▲경관개선과 마을안전 가치창출을 위한 라이트 파이프 가든 조성 ▲진북교 노후 난간을 활용한 커뮤니티 가든 프로그램 등 총 6개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마을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같이 이야기하고 운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어르신들의 놀이터, 옹(翁)기종기‘ 기획안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돼 추후 포스코건설 후원을 받아 사업화될 예정이다.

최종결과발표회에서 이종태 한국해비타트 사업관리본부장은 “한국해비타트와 서울여대가 지난해 의정부에 이어 올해 전주에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학생과 주민들이 기관, 단체들과 함께하는 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모델이다. 앞으로 각 지역에 관심 있는 대학이 참여해 이 프로젝트가 계속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남춘 서울여대 SI교육센터장은 “민관학협력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기회일 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게 살아있는 배움이 있는 유익한 경험이다”며 “다자간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대학, 지자체, NGO, 기업이 계속해서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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