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등 15개 기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유치 추진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2-19 14: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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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협업위원회 협약…대구시, 경북도 등 참여
홍원화 경북대 총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협업위원회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대 제공
홍원화 경북대 총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협업위원회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경북대학교는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사업)’ 유치를 위해 18일 15개 기관, 기업과 지역협업위원회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협업위원회는 RIS 사업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경북지역 중심대학인 영남대와 대구·경북교육청, 상공회의소,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기업 등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경북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대학과 지자체, 지역혁신기관, 지역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 RIS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선언하고, 성공적인 사업 준비와 지역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RIS 사업은 교육부가 지자체와 대학 등 지역의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이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혁신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오는 4월 유형 구분 없이 신규 플랫폼 2개를 선정하며, 선정된 플랫폼은 복수형 기준 연간 사업비 686억원(지방비 30%)을 지원받는다. 사업 기간은 최소 3년 이상 유지(3+2년)된다.


그간 경북대를 포함한 지자체, 중심대학, 사업추진기획단 등은 사업 유치를 위해 총괄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산업 수요분석, 핵심분야 선정, 대학교육혁신방안 마련, 핵심분야별 세부과제 도출 등 사업 유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혁신적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분야 혁신인재를 양성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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