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특별방역대책 시행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2-09 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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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열람실, 박물관, 미술관, 식당, 카페 등 접종완료 확인
조선대 캠퍼스 전경. 사진=조선대 제공
조선대 캠퍼스 전경.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와 오미크론 국내 유입 등으로 인한 광주시의 추가 방역조치에 따라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일상회복지원단은 지난 8일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건물 출입 방역 강화와 방역패스 시행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선대는 교내시설인 중앙도서관과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직업훈련기관(평생교육원·교육학원 포함), 조선대 박물관, 조선대 미술관과 김보현미술관, 역사관, 스터디실 등에 대해 방역패스(접종완료자 확인)를 도입한다.


해당시설에 대해서는 모든 출입자에 대해 접종완료를 확인하며, 미접종자의 경우 해당시설의 출입과 이용이 금지된다. 접종완료 확인은 접종완료자 전자증명서(COOV, QR), 종이증명서, 신분증에 부착된 예방접종스티커 등으로 확인한다.


방역 강화 조치는 지난 6일부터 시행됐으며, 현장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계도기간이 부여된다. 추가 조치로는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사적모임 8인 이상 금지 안내,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조치에 따른 발열체크 업무 수행, 불요불급한 모임과 외출 자제요청 문자 발송 등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한 수업 조치도 이뤄진다. 확진자 발생 시에는 퇴원 또는 치료 후 1주 동안의 격리기간이 적용된다.


민 총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방역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확산 억제를 위해 우리대학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게 됐다”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학차원의 참여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학생과 교원, 교직원,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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