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쟁력 강화 및 학문 간 융합 시너지 기대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이광형, KAIST)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연세대는 3일 KAIST와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교는 지난 6월 17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개방·공유 캠퍼스 구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두 대학은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공동강의, 학생교류, 공동연구, 각종 자원 공유 등 다방면으로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공동강의 협약 또한 이 개방·공유 캠퍼스 구현 사업의 일환이다.
연세대와 KAIST는 K-MOOC와 코세라 등에서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면서 온라인 강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에 더해 50년간 과학·기술 분야 교육·연구를 선도해 온 KAIST와 136년간 인문·사회 및 의과학 분야 교육·연구를 이끌어 온 연세대의 공동강의가 학문 간 융합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성태윤 연세대 교무처장은 "카이스트와 연세대는 지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서로에게 최고의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공동강의 개발 운영 협약이 교육과 연구, 기술혁신을 통해 두 대학이 국가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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