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중앙대학교가 현업에서 일하는 동문 선배가 멘토를 맡아 후배들의 학습·취업·이직 등 향후 진로를 돕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중앙대는 학생과 현직 동문들이 온라인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현직자 동문 멘토링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현직자 동문 멘토링은 중앙대가 자랑하는 학생자기계발통합관리시스템 레인보우시스템(rainbow.cau.ac.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중앙대 현직자 동문 멘토링은 조언이 필요한 학생이 시스템에 접속해 회사·직무, 출신 단과대학별 멘토를 검색해 질문을 등록하면 질문을 받은 멘토가 답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신 면접·취업 트렌드를 경험한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교류와 멘토링이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중앙대는 선후배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정·역량계발은 물론 진로 방향설정 등에 필요한 시간 단축 효과와 산업계가 요구하는 직무별 실질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직자 동문 멘토링 시스템을 개발한 김태성 중앙대 다빈치인재개발센터장은 “현직자 동문 선배의 현실적인 멘토링을 통해 진로설계는 물론 역량계발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비슷한 고민을 지닌 재학생들 간 상담내용을 공유함으로써 미처 인지하지 못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대는 멘토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멘토를 확대하는 데 집중할 계획으로, 현업에서 일하는 동문 선배는 누구든지 멘토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레인보우시스템 멘토 풀에 등록된 동문 선배는 200여명이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현직 동문들과의 멘토링은 앞서 취업을 경험한 선배 졸업생들의 경험을 짧은 시간에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라며 “중앙 동문들이 멘토로 많이 참여해 본인들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기꺼이 나눠주길 바라며, 취업을 위해 노력 중인 학생들도 멘토링을 통해 귀중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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