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구조해석·동적실험·보강기술 수행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 대형 연구개발사업인 '여수산단 공용파이프랙 구조안정성 확보사업'에 선정돼 110억 원의 사업비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여수산단 파이프랙 구조물의 설치와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정밀안전진단과 안정성 향상을 위한 보강방안을 개발함으로써 예상되는 대규모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파이프랙은 여수산단 입주기업이 생산에 필요한 원료·제품 수급 시 통로역할을 하는 선반 형태의 구조물로 강풍, 지진과 충격 등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주관 기관인 조선대와 서울시립대(해석평가), 부산대(실험평가), 경북대(보강공법)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소속회원사(수도권 8개 기업, 지역 4개 기업) 등의 사업단이 구성됐다.
최재혁 조선대 건축학과 교수가 단장으로 참여하는 사업단은 앞으로 3년 동안 여수산단 공용파이프랙의 구조안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초정밀 안전진단과 성능기반 구조해석, 정밀한 동적실험, 합리적 보강기술 4분야에 대해 수혜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연구를 수행한다.
민 총장은 “우리 대학의 전공교수와 대학원생 인력뿐 아니라 국내 정상급 전문학회와 전문기술사회 등을 포함하는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갖춘 전문협의체(ICC)를 학내에 구성하고, 대학의 인프라와 역량을 집중해 여수국가산단의 구조 안정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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