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유튜버’ 진정주 약사, 모교 중앙대에 장학금 1억 기부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1-30 17: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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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장학금 기부, 최근 3년간 4억3천만원 전달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진정주 약사와 약학대학 관계들이 동문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진정주 약사와 약학대학 관계들이 동문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약사 유튜버’로 널리 알려진 진정주 씨가 1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진 씨는 이번 ‘동문 발전기금 전달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40명의 학생에게 각각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올해 장학금을 받는 학생뿐만 아니라 지난해 진정주 동문으로부터 300만 원씩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학생들은 장학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한 뒤 ‘거북이 날다’란 주제로 진행된 진 씨의 특강을 경청했다.


진 씨는 “그간 많은 사람에게서 받은 사랑과 지지를 후배 여러분에게 베풀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훗날 여러분이 저보다 더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후배에게 모범이 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 씨는 2019년 1억4천만원, 2020년 1억9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는 등 최근 3년간 4억원을 중앙대에 기부했다.


진 씨는 현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 진정주 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안산시에 두 차례에 걸쳐 1억원을 기부했다.


박상규 총장은 “매년 꾸준히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시는 진정주 동문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이 진정주 동문이 주신 장학금을 통해 좋은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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