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 비전(VISION) 선포식을 갖고,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29일 인천재능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외부인사 참여를 제한하고, 대학 구성원 100명 내외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교 50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50주년을 맞아 편찬한 ‘인천재능대학교 50년사’ 책자를 선보였으며, 역사적인 기록물을 제작한 편찬위원회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박성훈 학교법인 재능학원 이사장은 “우리 대학의 역사 속에는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도전과 혁신과 창조의 정신을 구현한 재능인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인천재능대는 새로운 100년을 담보할 지속발전이 가능한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스스로학습철학’을 기반으로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자기주도적 인재를 양성해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형 총장은 VISION 선포식을 통해 “전문기술교육 중심의 강소대학을 향한 도전과 혁신을 기대해 달라”며 “AI와 Bio 분야를 특성화하고 Community College로서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한 “신기술의 출현과 융합이 일상이 된 뉴노멀 시대에 교수는 지식의 전수가 아닌 학습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코칭해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직업교육에 대한 생각의 전환과 교수 역할의 재구성, 그리고 긴밀한 산학관 협력체제를 구축해 평생직업교육의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인천 송림동의 위치에 1971년 대헌전자공업전문학교로로 출범했다. 1997년 2월 학교법인 재능학원에서 인수해 교명을 ‘재능대학’으로 바뀌었으며, 2011년 11월 현재의 인천재능대학교가 됐다.
2015년 9월 전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송도국제도시에 송도캠퍼스를 개원해 두 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도적으로 인공지능과 바이오 분야를 특성화해 AI시대에 맞는 직업관과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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