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경북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AAT)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대 논술고사는 지난 27일 총 267개 고사장에서 마련됐으며, 인문계열 오전 9시 30분, 자연계열Ⅰ(이공계열)은 오후 3시 30분, 자연계열Ⅱ(의학계열)는 오후 4시 30분에 각 100분간 실시됐다.
논술고사는 총 6607명(모집인원 472명, 지원인원 1만5724명)이 응시해 42.02%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44.67%와 비교해 2.65%포인트 감소했지만, 실질 경쟁률은 8.8대 1에서 14대 1로 높아졌다.
경북대의 수시모집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논술 성적 70%와 학생부교과 30%가 반영된다. 수시모집 논술전형의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16일 경북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경북대는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를 각별히 검토하고 검증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했다.
인문계열 문제는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으면서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성찰해야 할 주제들을 다뤘다.
▲언어순화 대상어 선정을 둘러싼 다양한 견해 ▲생태위기와 저성장 ▲전염병 역학조사와 사회과학적 추론 ▲죽음의 공포에 대한 합리적 설명 ▲문학작품에 반영된 유토피아 ▲분배적 정의와 다원주의적 평등 등 6개의 대주제와 관련된 제시문을 기초로 독해 및 분석 능력, 논리적 추론 및 기본 개념의 정확한 응용 능력, 비판적 사고력 등을 평가한다.
자연계열Ⅰ·Ⅱ의 모든 문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학 범위에 따라 출제됐다.
자연계열Ⅰ의 경우 수학I 1문제, 수학Ⅱ 2문제로 총 3문제를 출제했고, 자연계열Ⅱ는 변별력 확보를 위해 미적분 3문제를 출제했다. 이를 통해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력과 활용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에 대한 논리적 분석력, 사고력 및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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