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전남대학교가 호남권역 최대 규모의 대학동물병원을 신축, 개원했다.
전남대는 지난 24일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6000㎡ 규모의 동물의료센터와 임상교육관을 신축해 개원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경상대, 전북대, 서울대에 이어 개원한 전남대 동물병원은 호남권역 최대 규모로 600만 반려동물 시대에 걸맞은 동물임상치료와 수의학의 연구, 교육 등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전남대 동물병원은 지난 1957년 광주시 동명동에서 농과대학 부속가축병원으로 출범한 이래 1979년, 1998년 두 차례의 병원 시설 확충을 거쳤다. 지난 2018년부터는 시설 노후화로 시설 확충을 위한 국고 지원 확보에 힘써 왔다.
이날 개원식에는 전남대 정성택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학생들과 조성희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수의과대학 동창회, 대한수의사회, 한국동물병원협회, 전국수의과대학 동물병원협회, 지역유관기관 등이 참석했다.
정 총장은 “수의과대학 구성원들과 동창회,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동물병원을 신축, 개원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이 모든 생명체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등 미래시대의 가치창출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수의과대학 명예교수 박남용가 1억원, 수의과대학동창회가 5천만원, 재경동문회 4600만원의 전남대 동물병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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